친구랑 같이 클래스 들으러간건데 처음 해보는 베이킹이라 완전 재밌었어요!😁 준비해주신 재료를 잘 섞어주면 됐어요! 팔은 조금 아팠지만, 힘든만큼 재밌었어요~ 선생님도 친절하시게 잘 알려주셨어요~ 👍👍🥰박스 위에 오일파스텔로 그림 그리는 시간도 재밌고요! 하루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죄송하지만, 불만족스러웠던 점을 좀 적겠습니다.
1. 양이 적다는 소리
클래스 시작부터 강사님께서 꾸준히 해 주시던 말씀이
“양이 적으니까”, “양이 부족할 수 있어서 벽을 잘 정리하고 주걱도 잘 정리하면서 반죽해야 한다.”
였습니다. 이 소리를 반죽 시작하면서부터 들었기 때문에 유독 흘리지 않게 집중하고 거기에만 신경쓰고 해서 손에도 거의 안묻어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마지막에 반죽을 틀에 넣을 때 선생님이 정해주신 그람 수대로 반죽 틀에 부었는데 3개를 붓고 나니 거의 남은 게 없더군요,, 4개 째는 나머지 정량에 맞춘 1,2,3번 반죽에서 덜어서 양을 맞췄습니다… 기분이 썩 좋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양이 부족해지지 않게 잘 해라 라는 소리를 들으며 양에 신경 쓰며 반죽을 했는 데도 양이 모자랐으니까요.. 결국 황치즈파우더, 로투스부스러기로 양 맞췄어요
이런 소리를 계속 하실 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양을 조금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계속 압박 받으면서 수업 듣는 느낌이 있어요.
2. 시간이 없다는 소리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몇 분부터는 그림을 그려야 하고 그리고 사진도 찍어야 하니까 반죽을 빨리 해야 한다는 소리를 계속 들었습니다.
시간에 대한 압박도 계속 들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저희가 잘 못하고 느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원데이 클래스이니만큼 옆에 와서 좀 같이 해주시고 도와주시면 좋은데
말로만 재촉하시면서 다음 클래스 계량하시느라
저희 반죽하는 테이블 말고
재료 계량하는 다른 테이블에 계속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으로만 빨리 해라 빨리 해라 하셨습니다.
저희도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원데이클래스를 들으러 온 건데
시간 압박, 양이 적다 줄어들지 않게 조심해라 라는 압박을 받으며 쫓기듯 수업을 받고 나오니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원장님(?) 사장님(?)은 아니셨구요 강사님께서 진행하시던 수업이셨습니다.
저번에 듣구 맛있어서 또 들으러왔어요:)
선생님 정말 친절하시구 해봤던 베이킹 메뉴중에서 난이도도 쉬웠어용 ㅋㅋㅋ 앞으로는 집에서도 만들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