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일 복 터지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원데이클래스를 기웃 거리다가 찾은 보석같은 클래스예요💎 클래식하지만 포인트도 되고 나무라서 꽃 보다는 훨씬 오래 갈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끝나도 연말연시 분위기는 오래 가니까요
수많은 클래스 중에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찾았는데 제가 꽂힌 포인트가 여러 개 있어욤.. 일단 먼저 "화분"인데 일반 플라스틱에 털실로 짠 커버를 덮는 화분, 나무느낌 나는 화분, 세로 음각 들어간 금색에 군데군데 색이 까져(?)있는 화분 등등 대부분 이런 종류로 사용하시던데 여긴 달라요. 구리색과 로즈골드 사이에 그 오묘한 색감 때문에 더 따뜻한 분위기랑 어우러지고 저어어어엉말 고급져요👑👸
두 번째 포인트는 "오너먼트 종류"인데 그 흔한 메리 크리스마스 문구가 쓰여진 펠트지 오너먼트나 빤짝이 이리저리 묻는 싸구려 오너먼트 절대 아니에요🙂↔️ 솔방울도 어디 하나 까진 곳 없 완벽하고, 뱅쇼재료에 들어가는 시나몬스틱이랑 드라이오렌지 일일이 쫌쫌따리 조합하셔서 포근하고 따뜻한 연말 트리 분위기 제대로 난다구요..🍊🍷 빨간색 리본 포인트까지 완성 시키면 골져스 그 자체인 트리가 나온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베이직하고 중요한 "나무"인데 모두 소나무과이지만 두 가지 다른 종류로 준비해주시고, 향도 편백나무의 그 편안하고 은은한 아로마가 너무 좋아요🌳🌲 두꺼운 가지, 얇은 가지 모두 있어서 사장님 설명만 잘 들으면 똥손도 금손이 됩니당
클래스 진행 내내 칭찬감옥에 갇혀서 행복한 힐링시간 보냈어여~ 일단 가게 들어서자마자 칭찬으로 시작해서 나가는 그 순간까지 칭찬폭격(positive)으로 끝난다 이거에요. 알잘딱깔센으로 설명 해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셔서 착착 진행되는 것도 놀라운데 사진까지 무슨 스냅샷 수준으로 찍어주셔요📷
미감 색감 그냥 모든 감각 천재만재인 사장님이랑 제 추구미랑 너무 잘 맞아 떨어졌달까요 인생 꽃집 찾아서 뿌듯한 하루였습니댜 후기가 칭찬밖에 없어서 엥 스러울 수 있지만 다 자발적으로 쓴 거랍니다
다양한 생화소재로 트리를 만들 수 있는데요. 오아시스랑 틀을 미리 잡아주셔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딸아이랑 같이 수업을 받았는데 10살딸아이가 저보다 더 예쁘게 잘 만드네요. 더글러스 향기가 정말 좋고 집에 가져다 높으니 분위기가 정말 업그레이드 되네요~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마무리도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다른 수업도 듣고 싶습니다~ 리스가 트리보다 어려울 것 같아 트리 수업을 들었는데 리스가 더 쉽다 하시니 다음에는 리스 수업을 들어보아야겠네요.
선생님이 굉장히 친절하고 세세하게 잘 알려주시고 무엇보다도 결과물이 항상 너무 예뻐요🥺💕 저는 선물로 만들어서 드렸는데 선물 받으신 분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크리스마스 데코용으로 집에 두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로 진짜 강추드립니다!!!👍👍👍✨✨